Category: 잡 담

영화속 명대사…

가슴이 아파서…
이 편지는 보내지 못할 거 같습니다. – 러브레터

내 기억 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
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었습니다.
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.
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 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. – 8월의 크리스마스

사랑이란 게 처음부터 풍덩 빠져 버리는 건 줄만 알았지.
이렇게 서서히 물들어가는 것인 줄은 몰랐어. – 미술관 옆 동물원

함께 일한지 155주가 되었지만 처음으로 함께 앉아본다.
사랑이란 감정이 두려워 우린 늘 떨어져 있었다. – 타락천사

너와 있어서 행복해. 넌 모를 거야.
왜 지금이 내 인생에서 그토록 중요한지. 멋진 아침이야.
이런 아침이 또 올까? – 비포 선 라이즈

가끔 라디오에서 좋은 노래가 나올 때가 있어.
노래를 듣고 나선 들은 것만으로 행복해지기도 해.
만약 평생동안 듣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, 넌 그런 노래일 거야. – 유 콜 잇 러브

그는 다시 돌아와 이렇게 말할 것이다.
우리 다시 시작하자. – 해피 투게더

이해는 못했지만, 사랑했던 사람들은 모두 죽었다.
그러나 난 아직도 그들과 교감하고 있다.
… 어슴프레한 계곡에 홀로 있을 때면 모든 존재가 내 영혼과 기억, 그리고
빅 블래풋 강의 소리, 낚싯대를 던지는 4박자 리듬, 고기가 물리길 바라는 희망과 함께
모두 하나의 존재로 어렴풋해지는 것 같다. … 그러다가 결국 하나로 녹아든다.
그리고 강이 그것을 통해 흐른다. – 흐르는 강물처럼 –

너와 나, 담배, 커피,
그리고 5달러만 있으면 만족해. – 청춘 스케치

17살때 사랑에 빠져 그녀를 위해 죽을 수도 있었어.
그런데 2년이 지나니 이름도 기억나지 않더군. – 그랑블루

‘취생몽사’ 그녀가 가끔 던지던 농담이었다.
잊으려고 노력할수록 더욱 선명하게 기억난다. – 동사서독

창밖을 봐, 바람이 불고 있어.
하루는 북쪽에서 하루는 서쪽에서
인생이란 그런거야. 우린 그 속에 있다구. – 베티블루

오늘 하루를 이 남자가 망쳐 버렸다. 너무나 근사하게 – 어느 멋진 날

나는 열 살 때 한 소녀를 만났습니다.
그 이후 나에게 하나의 이념이 되어 버린 그 소녀를 위해
내 모든 것을 바치기로 결심했습니다. 목숨까지도… – 남자의 향기

사랑은 미안하다고 말하는 게 아니야. – 러브 스토리

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…
나는 긴 시간이 필요한 사랑을 하고 있다. – 8월의 크리스마스

당신이 그 날일을 기억 못하는 진짜 이유가 뭔지 알아?
그건 말야~! 그냥 잊어버린거야… 하하 싱거운가요? 하지만 사실이야. 당신은 그냥 잊어버렸어~
왜? 남의일이니까!(올드보이)

어떻게 사랑이 변하니(봄날은 간다)

내 이름은 막시무스…
북부군 총사령관이자 펠릭의 장군이었으며
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충복이었다.
태워죽인 아들의 아버지이자 능욕당한 아내의 남편이다.
반드시 복수하겠다.
살아서 안 되면 죽어서라도!(글래디에이터)

그러지마라!!형이 돈이 없다구 패구. 말 안 듣는다구 패구. 또 어떤 새끼는 얼굴이기분나빠 그래서 패구. 그렇게 형한테 맞은애들이 4열종대 앉아번호로 연병장 두바퀴다… 형이 지금 기분이 괜찮거든? 좋은기회잖냐..그러니까 조용히 따라와라..(공공의 적)

I’ll be back(터미네이터2)

니들은 공공의 적이야(공공의 적)

험프리보가트 – “당신의 눈동자에 건배”(카사블랑카)
너 착한 거 나도 안다… 내가..너 죽여도..용서해 줄 꺼지?…(복수는 나의 것)

운명이란 말이지. 노력하는 사람에게 우연이란 다리를 놓아주지(엽기적인 그녀)

커트 러셀 볼살 부들부들 떨면서 “니가 가면 나도간다” (분노의 역류)

장동건:고마해라 마이 먹었다 아이가(친구)

송광호: 밥은 묵고 다니나(살인의 추억)

I’m your father(스타워즈)

주윤발 복수하고 싶어서가 아니야,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거야.
난 빼앗긴 것은 꼭 돌려받는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거야.” (영웅본색)

“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..
울어라 너 혼자 울게 될 것이다…”
“상상때문에 사람이 비겁해 지는 거래..”
“아직 씹지도 않았다…”
“명심하세요. 모래알이든 바윗돌이든 물에 가라앉는 건 똑같아요…”
“덮쳐버…..려??”(올드보이)

잭 : 나를 믿어요..
로즈 : 믿어요..(타이타닉)

한 사람은 모두를 위해 모두는 한 사람을 위해(파워오브원)

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겠지(바람과 함께 사라지다)

형….
이게 다 꿈이었으면 좋겠어(태극기 휘날리며)

용서란 미움에게 방한칸 주는거야(내 머리 속의 지우개)
오겡끼데스까(러브레터)

사랑이란 게 처음부터 풍덩 빠져 버리는 건 줄만 알았지. 이렇게 서서히 물들어가는 것인줄은 몰랐어.(미술관 옆 동물원)

사람에겐 숨길 수 없는 세 가지가 있어요. 기침과 가난 그리고 사랑이죠. 그런데 사랑은 숨길수록 더욱 드러나요(시월애)

인생이란 한 상자의 초콜렛과 같은 것이다. 어떤 게 잡힐지 알수가 없거든…. (포레스트 검프)

내 기억이 비속의 내 눈물처럼 사라지겠지(블레이드 러너)

사랑하기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어 사랑합니다. (번지점프를 하다)

난 사랑에 빠졌어요… 너무 아파요.. 하지만… 계속 아프고 싶어요… (일 포스티노)

자기 개발 따위 다 쓸데없는 딸딸일 뿐이야.
싸워봐야 네가 어떤 놈인지 알 수 있다고.
널 파괴시킴으로써 모든 것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어.
모든 걸 잃어봐야만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다.(파이트 클럽)

장진영:왜 날사랑하니..?
박해일: 당신이니까요 (국화꽃 향기)

늘 식당에서 음식을 시키는데
하루종일 걸리는 샐리..
언제나 소스따로 그릇따로를
외치는 샐리..
하나를 말해도,
열개는 대답해야 직성이 풀리는 샐리..
까다로운 샐리..
난 그런 샐리를 사랑해(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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