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onth: 1월 2005

확률을 낮춰보자…

아침에 프로그램 소스를 구글로 찾다가 우연하게 로또번호에 대한 얘기를 읽게 되었는데, 재미있어서 그 방식을 올려본다. 믿거나 말거나..

공식은 다음과 같다. 즉 6/45를 하지말고 6/35를 하라는?? !!
1) 이전 회차에서 2,3,4번째 번호 +1 은 요번에 안나온다?
2) 이전 회차의 보너스번호 +1 은 요번에 안나온다?
3) 회차 -3,+3,+4,+5 는 요번에 안나온다?
4) 3회전 보너스번호는 안나온다?
5) 회차x3 % 45 는 안나온다?

후후.. 이런 공식을 가지고 하면 10개 번호가 빠진다고 하는군요.
재미삼아서 요번 번호와 비교해 보았습니다.
113회차 번호가 4,9,28,33,45 이더군요.

그럼.. 위 공식의 번호를 빼보면??
112회차 2,3,4번째 번호가 29,30,33 이니까.. 30,31,34 는 안나와야 되네요.. 볼까요? 안나왔네요.. 후후

112차 보너스번호가 43 이었으니까.. 44는 안나온다? 역시 안나왔네요.

회차 -3,+3,+4,+5 하면 113회차니까.. 110, 116,117,118 이군요.
그럼.. 20,26,27,28은 안나온다? 볼까요.. 공교롭게 28은 나왔네요.. 후후.

3회전 보너스 번호가 1번이나까.. 역시 안나왔네요..

마지막으로 113×3 % 45 하면 24는 안나온다?? 안나왔군요..

얼추 해보니.. 10개중에 9개의 숫자가 안나와야 된다는데 맞는군요. 재미있네요.. 확률이 확 떨어지는군요.. 그렇지만 떨어져도 원체 당첨 확률이 거의 없는거라서 그래도 어렵군요…

저의 경우를 비교해 보면 개인적으로 9, 17와 45라는 숫자를 좋아합니다. 그중에 2개가 포함되면면 4개만 고르면 되는군요..
어쨌든지.. 요번회만 본다면 전 4/35 게임을 할수있겠군요.. 후후..
확률을 계산하면.. (4*3*2*1)/(35*34*33*32) 인가요?? 52,360 이라?? 그래도 50만분의 1이군… 쩝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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