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디선가 읽었다.
인생을 살면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자는
– 남들이 하지 말라는 것만 한 자와
– 남들이 하라는 것을 하나도 안 한 자
라고.
맞는 말인갑기도 하고
보기엔 매우 간단하지만,
나와 타인을 사이에 두고 선택하는 그 ‘적당히 유도리 있게’가 너무 어려운 거잖아 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