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onth: 2월 2006

봄이 오고 있으니

괜시리 춥고, 움츠러들고, 스산한 겨울이 간다.
뭘하더라도 기분 좋은때가 있고, 뭘 하더라도 왠지 힘들고 슬픈 때가 있는 법이다.
가끔은 쓸데없는일들에 지쳐 울고 싶을 때, 일하는 것만으로도 기쁠 수 있으면 좋겠다.
그렇게 오늘도 힘내서 일하고, 내일은 한걸음 꿈에 더 가까이 가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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